<씨너스: 죄인들> 배우 마일스 케이턴, 오마 벤슨 밀러, 리 준 리 인터뷰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와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그리고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대화
지난 2주간 <씨네21>은 <씨너스: 죄인들>의 리뷰,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잠>의 유재선 감독과의 마스터스 토크를 실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씨너스: 죄인들> 기획기사는 출연진, 스태프와의 단독 인터뷰다. 미국 내에서 흥행과 비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씨너스: 죄인들>의 배우와 제작진이 흥행의 불꽃을 이어가고자 지난 5월 한국을 찾았다. 작품의 주인공 새미로 분하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각인한 마일스 케이턴, 의 밈으로도 잘 알려진 문지기 콘브레드 역의 오마 벤슨 밀러, 1930년대 미시시피를 살아가는 중국계 미국인의 삶을 체화한 그레이스 역의 리 준 리 배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누구보다 한국의 정서를 깊이 이해하는 두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와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과의 대화도 전한다. 한편 방한 일정을 마친 후 미국으로 돌아간 세레나 예란손은 <씨네21>을 위해 오스카 음악상 2회 수상자인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대화를 직접 주선했다. <씨너스: 죄인들>을 포함해 다른 작품으로도 국내 언론과 만난 적 없던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최초이자 단독 인터뷰를 함께 싣는다.
*이어지는 글에서 배우 마일스 케이턴, 오마 벤슨 밀러, 리 준 리, 총괄 프로듀서 레베카 조와 총괄 뮤직 프로듀서 세레나 예란손, 그리고 음악감독 루드비그 예란손과의 인터뷰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