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별점
씨네21 20자평
7
이와이 월드가 꽃피던 계절
이용철
7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랑의 설렘을 담은 활동사진판 감성만화
김영진
8
이와이 순지, 하이틴 러브 로망스를 가지고 또 한번 예술을 했다
강한섭
7
별 것 아닌 것도 순지의 손길이 가면 화사한 풍경이 된다
유지나
4
치킨 조키 사태는 밈이 아니라 영화를 향한 반발일지도
최현수
4
마음껏 유치한 난장 퍼레이드
박평식
3
“치킨 조키!” 네 글자로 담믄 뇌썩믐 시대믜 틱톡적 시네마
김경수
8
낮은 곳에만 고이는 빛과 그림자를 끌어안은, 여성들의 도시 교향곡
김소미
8
보이지 않았지만 늘 거기 있었던 그 모든 빛을 담아
김철홍
7
고단한 풍경과 누추한 슬픔에서 걸러낸 것은
박평식
8
사운드의 활용이 눈부신 시적이고 에세이적인 영화
오진우
9
끝을 즐길 수 있는 이에게 주어지는 완전한 편집권
김철홍
9
관계의 내러티브를 재구성하는 놀이로서의 안티-로맨틱코미디
김소미
7
암시, 인용, 변형. 영화가 인생에 참견할 때
박평식
9
이미지를 되새김질하여 사랑을 곱씹는 호나스 트루에바의 반복의 미학
오진우
7
타티풍 세상에서 연애하는 카우리스마키형 인간들
정재현
7
말의 무용(無用), 영화의 휴식, 석류의 빛깔
이용철
6
말없이 더 선명해지는 예의와 익살
이병현
6
유쾌하고 깜찍한 침묵의 하모니
박평식
5
재연 드라마 이상의 태도가 아쉽다
이용철
3
잿물로 샤워한 기분
박평식
4
실화 고발 프로그램을 고무줄처럼 늘린
김경수
6
범죄도시, 홍콩의 진심편: 영감 말고 검사의 무게를 말하다
이용철
4
지하철 액션은 화끈하다
박평식
5
검찰하랴 1인칭 액션도 하랴, 여러모로 하드코어 견자단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