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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씨너스: 죄인들

Sinners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7.50

시놉시스

1932년, 시카고 갱단의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미시시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마이클 B. 조던)은 큰돈을 벌기 위해
술집 ‘주크 조인트’를 운영하기로 한다.

화려한 오프닝 파티가 열리는 밤,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새미’(마일스 케이턴)의 노래로
파티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초대하지 않은 불청객 일행이 찾아오는데…

그날 밤, 우리는 악을 깨웠다!

포토(12)

비디오(3)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송경원

    8

    귀로 보는 블랙 호러, 장르와 경계를 너머
  • 정재현

    8

    뱀파이어 스릴러로 독해한 탈인종미국(Post-racial America)의 허상
  • 이우빈

    6

    흥미로운 풍경화, 밀실극, 장르물 그러나 예상보단 약한
  • 허남웅

    8

    비밥처럼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블루지하게 긴 여운을 남긴다
  • 김철홍

    8

    이제 모든 흑인음악이 완전히 다르게 들리게 될 것
  • 김경수

    7

    기관단총으로 소울을 난사하는 갱스터 미학, 도파민 시대의 정치영화로 기록될 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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