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2023년 <노량 :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이 마무리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최민식, 박해일, 김윤석 세 배우가 달리 연기하는 용장(勇將), 지장(智將) 그리고 현장(賢將)으로서의 이순신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위한 여정이었는지 따라가고자 하는 영화다.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 의미하는 바를 먼저 짚은 뒤 10년 넘게 이순신 장군의 신념을 영화화하는 데 김한민 감독과 이번 작품에 대한 긴 대화를 나눴다. 이순신 역의 김윤석,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 역의 정재영, 명나라 수군 부도독 등자룡 역의 허준호와의 인터뷰는 영화를 이해하는 데 보다 풍부한 텍스트를 제공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의 대규모 전투 신을 지탱하는 근거였던 지략가 이순신의 전술이 품은 의미를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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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최후의 전장에 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여정 <노량: 죽음의 바다>
글 씨네21 취재팀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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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전쟁’과 맞붙다, ‘이순신 3부작’ 최종장 <노량: 죽음의 바다>이 역사영화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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