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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탸시라는 이름의 강

A River Named Titash (1974)

시놉시스

어부 키쇼는 첫날밤을 보낸 후 신부를 해적들에게 납치당하고 미쳐간다. 그의 아내는 간신히 목숨을 구해 탈출한 후 한 어촌에 정착하여 살아간다. 서로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던 그들은 죽기 직전에야 서로를 알아본다. 그들이 죽은 후 과부 바산티가 둘의 아이 바난타를 맡아 기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