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라무와 그의 가족들은 벵갈 분할로 동부에서 콜카타로 온 이주민들이다. 장남인 라무는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자리를 찾아다니지만 일을 얻기 쉽지 않다. 나이 든 아버지는 현실에 환멸을 느끼고 있고, 어머니는 버리고 온 예전 집이 못내 아쉽다. 여동생 시타는 하숙하고 있는 사가르를 통해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고 싶다. 결국 이들은 노동자 계급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받아들이고, 빈민가로 옮겨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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