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포토(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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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계약의 사내
‘회사’라고 불리는 조직체를 통해 개개인의 가장 미시적인 정보까지 취합하여 암묵적이지만 완벽한 통치를 지향하는 2025년 어느 날. ‘회사’로부터 수당을 받고 일정기간 타인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일에 종사하는 남자 김진성은 평범해 보이는 한 간호사 성수영을 감시하라는 지령을 받고 그녀를 묵묵히 지켜보기 위해 청소부로 위장해 요양원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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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아비
이것은 사랑이 만든 괴물에 대한, 이야기다 명문대에 진학한 딸, 명문고에 진학한 아들은 물론이거니와 그 능력을 십분 인정받아 부르는 대로 페이를 받으며 입시플래닝까지 하고 있는, 엄마로선 거의 상의 0.1%에 가까운 한 여자가 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여자가, 아니 두 아이의 엄마가 사람을 죽였다. 피범벅이 되어 있는 엄마를 본 아들 선우는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살인을 은폐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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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비밀
“내가 당신한테 어떻게 했는데…” 재개발 공사구역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잔인한 범죄 수법으로 봤을 때 면식범에 의한 원한 살인으로 추정 되고 용의자로 그의 어린 부인인 베트남여자 띠엔이 잡혀 들어온다. 나이도 어리고 말도 어리숙할테니 술술 불 줄 알았던 용의자는 뜻밖에도 능숙한 한국어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버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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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낯선 동화
동화 속 모든 결말인 “그렇게 한 가족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정말 동화 속 이야기인 한 아이가 있다. 아빠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 가있는 엄마와 빼앗긴 동화 속 캐릭터의 저작권을되찾겠다는 희망 하나로 생계는 내팽개친 철없는 아빠, 그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동생을 둔 수봉이. 허무맹랑한 꿈을 쫓는다고 아빠에게 혀를 끌끌 차지만 본인이 딛고 있는 곳이 어디까지 현실이고 꿈인지 조차 잘 알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아이’이다. 과연 수봉이는 일본에 있는 엄마에게 갈 수 있을까? 엄마가 일본에 있기는 한 걸까? 모두가 동화인 듯 현실인 듯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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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N포 세대라 일컬어지며 안정된 삶이 희망이자 꿈이 되어 버린 주인공이 한 소녀를 만나고 그녀를 통해 잊고 있던 자신을 돌아보며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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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짝퉁패밀리
엄마의 빚을 갚느라 청춘을 보낸 주인공이 마침내 빚을 모두 청산하고 행복해지려는 찰나 엄마가 죽고 의붓동생을 떠맡게 되자 동생을 버리고 혼자 행복해질 계획을 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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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그 형제의 여름
줄거리다문화가정에 사는 11살 아이가 가출을 결심하고, 그 경비를 마련하고자 '해운대 바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석하고자 팀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아동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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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알젠타를 찾아서
대한체대 4학년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승희는 과거 눈부신 우승성적과 기록을 뒤로 한 채 현재는 기나긴 슬럼프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 심해진 무릎 상태로 인해 더 이상 예전같이 뛸 수 없다는 좌절감에 운동선수로는 해서 안 되는 일까지 하려하는데...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던 승희. 그러던 승희에게 다시 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한국을 찾게 된다. 과거 한국 육상계를 주름잡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했던 강진아가 승희의 코치가 되면서 둘은 50일간의 특별한 훈련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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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라이브 쇼크
“이 시간부로 생방송 끊으면 모두 죽습니다.” 여동생 은별과 단칸방에 살고 있는 은범은, 사실 회원수 50만 명을 자랑하는 인터넷 카페 ‘알바의 신’ 운영자다.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에 나와 달라는 방송국의 제의에, 은범은 알바비나 벌자는 심산으로 출연을 결심한다. 생방송 당일, 국회의원 등 여러 패널들이 참석한 <금요토론> 스튜디오. 넉살 좋은 은범의 말솜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송이 시작된다. 그런데 토론 도중, 생방송을 중단하면 인질들을 죽이겠다는 의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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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핏빛으로 물드는 저승전, 그 가운데에 서있는 사도세자 세자선은 아버지인 영조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선왕인 경종과 장희빈이 살던 저승전에 버려진다. 그리고 어느 날 깊은 잠에 빠진 세자의 침상에 죽은 내관의 시체가 던져지는 사건이 생기게 된다. 겁에 질린 세자와 여동생인 화완옹주는 그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배후를 캘수록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편 걱정이 앞선 세자의 어머니인 선희궁은 한밤중에 세자가 지내고 있는 저승전으로 오다가 비밀을 목격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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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귀신은 뭐하나
귀신은 뭐하냐! 차무림 저년 안 잡아가고! 8년 전 첫사랑 무림에게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고, 무성욕자, 백수 라이프의 버거움에 지쳐가던 천동 앞에 귀신이 된 무림이 나타난다. 천동이 무림의 죽음을 현실로 채 받아들이기도 전에 무림이 천동을 붙들고 늘어진다. 남자친구를 좀 찾아달란다. 무슨 염치냐고 화를 내봐도 믿기지가 않고 천동은 결국 무림의 남자친구를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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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웃기는 여자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못 웃는 판사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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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머리 심는 날
'딱 한방 또는 한 가지만 잘 되기를' 바라며 사는 탈모가 콤플렉스인 남자 주인공이 뜻밖의 횡재로 겪게 되는 사건들을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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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신분을 숨긴 채 40년을 살아온 탈옥수 3명과 그들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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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가만히 있으라
그저 묵묵히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그에 대한 보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사는 강력계 형사 박찬수 딸의 실종과, 찬수와 주변 인물들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가만히 산다는 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