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포토(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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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미벌 시즌 5
시간의 이상현상을 통하여 현재로 들어오는 선사 시대와 미래의 생물을 막기 위해 활동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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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미벌 시즌 4
시간의 이상현상을 통하여 현재로 들어오는 선사 시대와 미래의 생물을 막기 위해 활동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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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미벌 시즌 3
시즌 3에서는 고대 신화 속에 웅크리고 있던 괴생물체들이 점차 모습을 드러내고, 마침내 커터는 자기장의 출현이 신화나 전설의 기원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낸다. 프리스티챔프서스 (에오세에 살았던 고대 악어)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믿었던 죽음의 신 '아무트'로, 그리고 드라코렉스는 중세 기사가 무찔러야 할 용으로 전설 속에 흔적을 남겼던 것이다. 그러나 아크 팀이 싸워야 할 적은 비단 괴생물체만이 아닌 듯하다. 비밀리에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눈이 있었으니, 이들은 '아크'의 연구 결과를 빼내가고 그들의 임무 수행에 개입함으로써 조금씩 검은 음모를 드러낸다. 이로써 아크 팀은 자기장을 넘어 출몰하는 무시무시한 괴물들과 함께 아크 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미래를 위협하는 세력과도 싸워야 할 처지에 놓인다. 흥미진진한 드라마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탄생한 무시무시한 괴물들, 화려한 배역진에 유머까지 적절히 가미된 '프라이미벌' 시리즈는 전 세계 40 여개 이상의 지역에 라이센스 되면서, 최근 BBC WORLDWIDE 의 가장 성공적인 수출 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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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미벌 시즌 2
모두 7편에 걸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과거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온 가상의 동물들도 등장하여 과연 인간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하는 의문을 던져준다. 실제로 생물체들이 주로 공룡류에 국한되어있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에서는 훨씬 더 다채로운 생물들이 등장한다. 박테리아 류 외에 생물체가 살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여겨지는 선캄브리아대의 거대한 환형동물을 비롯하여 전갈류, 맘모스 등과 함께 미래에서 왔다고 추정되는 바다사자를 닮은 수중 생물까지... 다양한 모습, 다양한 특성을 가진 동물들과 조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현재 시즌 3가 2009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으며 프로듀서인 애드리안 핫지스(Adrian Hodges)는 앞으로 이 시리즈가 최소한 7년 간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각본 작업은 대부분 애드리안 핫지스가 맡았으며 그와 함께 ‘워킹 위드(Walking With...)’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바 있는 임파서블 픽처스의 대표, 팀 하인즈가 공동 작업했다. 프라이미벌에 등장하는 2D와 3D의 특수효과는 영국의 영상 효과 제작사인 Framestore CFC. 가 담당했다. 사건은 진화 생물학자이자 대학교수인 닉 커터가 8년 전 Forest of Dean 을 조사 중에 실종된 그의 아내 헬렌을 찾는 과정에서 우연히 시간 속의 이상공간인 자기장을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에 그의 조교이자 보디가드인 스티븐 하트,동물원 사육사, 애비 메이틀랜드, 닉 커터 교수의 제자이자 괴짜 천재인 코너 템플,이 네 사람이 일명 자기장 연구 팀을 조직하면서 매번 시간 속에 벌어진 틈인 이상공간을 통해 과거에서 출몰하는 괴생물체들과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이들의 뒤에는 이들을 지휘하며 외부로 비밀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내무부의 클로디아 브라운과 그의 상관 제임스 레스터가 있다. 전편에서 커터 교수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클로디아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했던 커터가 자기장을 통과하여 세상으로 돌아온 순간 존재 자체가 지워져 버린다. 커터 이외에는 아무도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조차 없으며 자기장 연구팀의 지휘를 맡고 있는 것도 더 이상 내무부가 아니라 ‘ARC (anomally research center)’라는 이름마저 생소한 조직임을 알게 된 커터가 극심한 혼란과 공포에 빠지면서 시즌 2는 막을 연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쉴 새 없이 열리고 닫히는 자기장, 그리고 이름조차 낯선 미지의 생물들, 드러나지 않는 헬렌의 음모와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연관 관계, 이것이 시즌 2의 주된 줄거리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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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미벌 시즌 1
진화생물학자인 닉 커터 교수에게 코너라는 학생이 한 숲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기사를 보여 준다. 닉 커터와 그의 어시스턴트인 스티븐, 코너는 숲으로 조사를 떠나고, 근처에서 만난 정부요원 클로디아와 함께 그 곳에서 페름기(2억 7천만년 전~2억 3천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들을 직접 목격하게 된다. 이상하게 생긴 도마뱀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그 숲을 찾았던 동물원 사육사이자 파충류 전문가 애비도 이들과 함께 하게 된다. 한편, 닉 커터는 공룡들이 강력한 자기장 건너편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비슷한 연구를 하다 8년 전 실종된 아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직접 자기장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공룡이 뛰노는 자기장 건너편에는 아내의 카메라와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의 시체만이 나뒹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