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시즌 10

찰리와 사귀기로 한 로스, 조이와 함께 사귀기로 한 레이첼. 서로 사실을 알게 되지만 어쩐지 로스만이 이 상황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고 계속 실수를 연발한다. 조이와 사귀기로 했지만 너무 오랜시간 친구 사이로 있던 둘은 결국 다시 친구로 돌아기로 한다. 챈들러와 모니카는 아이를 입양하고, 아파트를 팔고 교외로 이사가기로 한다. 한편 레이첼은 헤드 헌터에게 파리 구찌 본사에 직장을 의뢰 받고 엠마와 함께 떠나기로 한다.

프렌즈 시즌 9

레이첼은 로스의 아이를 낳은 후 로스와 함께 살 결심을 하지만 수월하게 풀리지 않고... 피비는 뉴 페이스 마이크와 열렬히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결혼을 진행하려던 찰나! 또 다시 그와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마이크와 헤어진 이후에도 그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던 피비에게 피비의 옛 남자친구가 청혼을 하려 하자 그 둘 사이를 반대했던 모니카가 재빨리 마이크에게 그 소식을 전하게 되고 마이크는 피비에게 서둘러 돌아온다. 피비는 기쁜 마음으로 마이크를 받아들이고 마침내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한편 어느날 문득 조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레이첼과 그녀의 마음을 눈치 챈 조이는 고민에 빠지지만 자신의 애인이 로스와 키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하자 망설임 없이 레이첼을 찾아가 레이첼과 뜨거운 키스를 나누게 되는데....

프렌즈 시즌 8

모니카와 챈들러의 결혼식 사이 레이첼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친구들은 과연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 임신 후 자신이 여성적 매력을 잃어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레이첼을 위해 조이가 함께 데이트를 해주는데 결국 조이는 레이첼을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게 된다.

프렌즈 시즌 7

시즌 7에서는 챈들러와 모니카의 결혼 준비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레이첼은 랄프로렌에서 승진해서 비서를 뽑게 되는데 그에게 마음이 있어서 여자를 소개해 주지 않는다거나 회사에 게이라고 소문을 낸다. 한편 레이첼의 서른살 생일파티를 하는 친구들은 각자의 서른 살 생일에 얼마나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회상한다.

프렌즈 시즌 6

다음날 술에서 깨어나 실수로 결혼한 사실을 안 로스와 레이첼은 펄쩍 뛰면서 결혼 무효 선언을 하기로한다. 하지만 벌써 3번째 이혼이라는 사실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로스. 피비는 그런 로스를 보며 아직 레이첼을 사랑하는 거라고 한다. 동거를 결정한 모니카와 챈들러 때문에 이사를 가야 하는 레이첼은 피비와 함께 살게 된다. 한편 챈들러는 모니카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하기 위해 피비와 반지를 사러 가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 하지만 그 곳에서 모니카의 옛 애인인 리처드를 만나고 프로포즈는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프렌즈 시즌 5

결혼식에서 신부의 이름대신 레이첼의 이름을 말해버린 로스. 충격으로 에밀리는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결혼식은 엉망이 된다. 챈들러와 모니카는 영국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연인사이가 되지만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한다. 한편 피비는 세 쌍둥이를 출산한다. 에밀리와 완전히 헤어진 로스는 조이의 아파트로 이사오게 된다. 챈들러와 모니카는 결국 친구들에게 관계를 들키고, 챈들러는 모니카에게 청혼한다. 조이의 촬영장인 라스베이거스에 놀러간 로스와 레이첼은 술김에 결혼하고 만다.

프렌즈 시즌 4

다시 합치길 바라는 로스와 레이첼. 하지만 잠시 헤어져있는 동안 로스는 술을 마시고 실수고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그 사실을 알게된 레이첼은 분노하고 완전히 헤어지게 된다. 한편 챈들러는 조이의 여자친구를 좋아하게 된다. 한편 피비는 이번 시즌에서 가난한 동생 부부를 위해 대리모를 하게 된다. 로스는 박물관 관장의 조카에게 뉴욕 투어를 시켜주게 됐는데 한 눈에 반해 결혼하기로 하고, 로스의 결혼식을 위해 임신한 피비와 레이첼을 제외하고 영국으로 떠나게 된다.

프렌즈 시즌 3

드디어 사귀게 된 로스와 레이첼. 하지만 로스의 사소한 질투로 둘은 헤어지게 된다. 둘 사이에 낀 친구들은 어쩔 줄을 몰라한다. 한 편 피비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친모를 만나고, 챈들러는 조이의 여동생과 실수로 자게된다.

프렌즈 시즌 2

뒤 늦게 로스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레이첼은 공항으로 나가 로스에게 고백하려 하지만 로스는 출장 중에 여자친구를 사겨 돌아온다. 시즌 내내 레이첼은 로스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모니카는 그녀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레스토랑 지배인과 구직 인터뷰를 했는데 알고보니 그는 백만장자였다. 한 편 로스의 전 부인은 그녀의 레즈비언 파트너와 결혼한다.

프렌즈 시즌 1

모니카가 데이트한 남자에 대해 얘기하고 있을 때 이혼한 로스가 잔뜩 풀이 죽어 들어온다. 아내 캐롤이 오늘 짐을 싸가지고 떠나기 때문이다. 로스가 자신에게 아내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순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레이첼이 들어온다. 레이첼은 결혼식에서 도망 나와 친구 모니카에게로 온 것이다. 로스는 오래 전 그녀를 짝사랑했었고 새삼 그 감정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지만 레이첼은 이를 전혀 모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