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스 투 홈 시즌 2

이웃의 비극적인 사건과 범죄 해결을 위해서라면 정치적인 압력에도 절대 굴하지 않는 열혈 여검사 애나베스가 시즌2로 돌아왔다! 훤칠한 외모와 매력적이고 논리적인 언변의 소유자인 그녀는 직장과 가정을 모두 완벽하게 나가던 중 시즌1에서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고 심한 좌절감에 빠지게 되는데... 시즌2에서 새로 합류한 부장 검사 제임스 콘론은 함께 부임 된 레이와 에드 수사관과 적극적으로 사건에 개입하며 수사를 돕는다. 또한, 이전 동료이자 지금은 상사가 된 모린 검사와는 사사건건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딪히지만 남편을 잃은 후 서로 둘도 없는 버팀목과 지지자가 되어준다.

클로스 투 홈 시즌 1

능력 있는 여검사 애너베스는 신출내기 엄마다. 일과 사랑 가족 모두 포기하기 싫은 그녀는 출산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지만 휴직 기간 동안 동료 모린에게 승진기회가 돌아갔다는 것을 알고는 분개한다. 돌아오자마자 맡게 된 사건은 맥닐 부인 사건. 맥닐 부인이 아이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애들과 함께 있는 집 안에 방화를 했다는 방화사건이다. 하지만 사건의 중심에 있는 맥닐 부인은 진실을 말하고, 남편의 끔찍한 가정폭력이 부른 비극적인 사건임이 드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