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포토(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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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피아니스트
피아노 수리공이 초등학교 기간제 음악교사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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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어서 말을 해
주변에서 보기에는 이미 커플이나 다름없는데도 정작 본인들은 서로에게 향하고 있는 마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는 결혼 적령기 남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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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달팽이 고시원
준성이 일하는 남성전용 고시원에 4차원 여자 미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엮은 로맨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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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가족의 비밀
각자 은밀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어느 가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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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텍사스 안타
인생의 바닥 끝까지 떨어졌던 재훈과 승현의 인생역전을 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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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오페라가 끝나면
상하 권력관계에 있는 중도와 그의 상사 한정훈 이사 사이에 한 여자가 끼어들어 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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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마음을 자르다
세상을 떠난 남편을 잊지 못하는 미망인 선영과 그녀 남편의 심장을 이식받은 애니메이터 재우의 슬픈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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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소녀를 만나다
순수한 소년 현추와 어른스럽지만 아직은 어린 지완의 기분좋은 인생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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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나는 나비
10대 시절 유괴사건을 저지른 여자 무기징역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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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돌멩이
착하고 소심한 사립학교 교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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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여름이야기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가던 남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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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
후뢰시맨을 좋아하는 시골소녀 복남이의 유쾌한 성장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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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
조용한 동네 아리동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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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
왕년에 잘나가던 만화가 김영웅의 앞에 정체불명의 여자 아미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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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남파 트레이더 김철수씨의 근황
증권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는 남파 간첩 김철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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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우연의 남발
만화방 백수 3명이 뒷골목 보스와 사업가, 큐레이터와 엮이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코믹하게 다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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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기림은 고등학교 때부터 소설가가 꿈이었다. 하지만 응모하는 문학상마다 고배를 마실 뿐, 가작 하나 조차 당선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남자친구와의 일상도 기림을 지치게 만든다. 기림은 결국 꿈을 접고 출판사에 지원한다. 면접이 있던 날, 기림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종학과 여진, 두 사람과 마주친다. 기림의 고등학교 시절을 완전히 망쳐버린 두 사람. 기림은 참지 못하고 면접 자리를 박찬 채 뛰쳐나간다. 뒤따라온 여진은 기림을 애타게 부르지만 기림은 차갑게 외면한다. 집으로 돌아와 어두운 방에 홀로 앉은 기림의 의식은 과거로 돌아간다. 아름답지만 잔인했던 여고시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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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계춘빈
미술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왕기남(정경호 분)은 월세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운영이 되지 않자 주변의 권유로 광고를 제작하게 된다. 광고가 나온 날, 버스에 탄 기남은 우연히 자신의 광고판에 “계춘빈 ♥ 왕자님” 낙서를 하는 유치원생을 보고 추궁, 유치원으로 찾아가게 된다. 유치원으로 찾아간 기남은 아이들에게 계춘빈(정유미 분)이라는 어린이가 누구냐고 묻고, 아이들이 일제히 바라본 곳에는 춘빈이 홍당무에 가까운 얼굴로 앉아 부끄러워 얼굴조차 들지 못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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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과 이름만 부부로 수십 년을 살아온 대학 수학과 교수 지수(이보희 분)는 세상을 사는 이유도, 세상에서 즐거운 것도 없는 삶을 살아간다. 남편의 생일날, 지수는 간병인으로 집에 찾아온 송이(박그리나 분)를 만나게 되고, 지수의 삶에 변화가 시작 된다. 송이를 만난 후 집에는 활력이 찾아오고, 송이의 끊임없는 노력에 닫혀있던 지수의 마음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가던 어느 날, 남편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간 지수에게 한 여자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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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야한 우리 연애
방송국 PD인 동찬은 좋아하는 후배에게 속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벙어리 삼룡이다. 오히려, 좋아하는 마음을 꾹꾹 감추고 후배의 결혼 준비를 도맡아 해줄 정도로 연애에는 젬병이다. 어리석게 속병만 앓던 동찬은 후배의 결혼식 사회까지 보게 되고, 피로연에서 모남희를 만난다. 신랑의 전 여자 친구인 남희는 대차게 차이고 나서 분노를 삭이며 갈비탕을 뜯던 중, 실수로 동찬의 사타구니에 펄펄 끓는 갈비탕을 쏟는다. 비뇨기과로 직행한 두 사람. 병원에서 남희는 동찬의 못 볼 꼴을 목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피해보상 얘기가 오가고... 2주 뒤, 동찬의 병원으로 찾아온 팀장은 지역국 발령을 명한다. 울며 겨자 먹기로 지역국에 내려간 동찬은 현지에서 리포터로 일하고 있는 남희와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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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커피
각기 다른 아빠를 가진 세 자매를 키우는 30대 중반의 오종은 커피 로스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바리스타 마스터이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밝은 성격의 그녀는 커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꿈이다. 어느 날 그녀는 삼일그룹 최연소 이사인 노총각 최 창을 만난다. 그는 커피도 수학과 같아 자로 잰 듯 로스팅해야 된다고 믿는 인물. 그들은 바리스타 과정에서 함께 수업하며 “끝내주는 커피”를 향해 서로의 커피 맛을 겨루게 된다. 따뜻하고 밝은 아줌마 오종과 깐깐한 원칙주의자 최 창의 사랑이 커피를 통해 싹트는데, 갑자기 밝혀지는 오종의 과거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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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
전설적인 현역 조폭 강두섭. 그는 가히 “신이 내린 조폭”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흉악한 놈이었다. 웃으면 더 무서운 흉악하게 변하는 외모의 소유자에, 비교 대상이 없는 카리스마, 짐승 같은 생명력의 소유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강두섭에게 여학생 귀신이 나타난다. 두섭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귀신 때문에 가슴이 철렁하지만 조폭 두목이라는 체면 때문에 아무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 별 노력을 다 해도 끝내 떨어지지 않는 귀신! 고민 끝에 강두섭은 은밀히 흥신소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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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사탕
가정과 회사생활에 지쳐가는 후줄근한 40대 출판사 영업부장 “재박”은 아침마다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빨강사탕을 문 “유희”라는 여인을 남몰래 바라보며 삶의 위안을 찾는다. 100일간 뒤에서 지켜보던 그는 자신이 관할하는 서점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집까지 따라간다. 그리고 어느덧 빨강 노을이 지는 바닷가에서 섣부른 키스까지 하게 된다. 그녀도, 그도 마음속에 묘한 감정이 차오를 무렵 재박에게 유희에 관한 무자비한 소문들이 들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