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사진 손홍주(사진팀 선임기자) 글 백종헌
2021-08-31
2000년 5월에 영화 <시월애> 석모도 촬영 현장에 갔다. 제목에서부터 풍기는 가을 느낌 때문인지, 해마다 이맘때면 <시월애> 현장의 모습이 떠오른다. 당시 두 청춘스타 전지현, 이정재의 만남으로도 큰 화제였다. 영화가 주는 느낌과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풍경이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