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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로즈: 완벽한 이혼

The Roses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6.00

시놉시스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완벽해 보이는 부부
‘아이비’(올리비아 콜맨)와 ‘테오’(베네딕트 컴버배치).
하지만 잘 나가던 건축가 ‘테오’는 커리어에 급브레이크가 걸리고,
반대로 셰프 ‘아이비’는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며
두 사람 사이엔 점점 미묘한 틈이 생긴다.

이상적인 부부라는 이미지 뒤로 커져가는 경쟁심과 긁힌 자존심,
꾹꾹 눌러온 감정들이 결국 터져버리고,
두 사람은 마침내 피할 수 없는 ‘이혼’이라는 위기를 마주하게 되는데…

포토(10)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1명 참여)

  • 정재현

    6

    ‘타이밍’을 정확히 인지한 할리우드 블랙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