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신데렐라를 향한 치밀한 계획!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며
하루하루 희망을 잃어가던 ‘지연’(임수정).
그런 그녀 앞에 젊고 유능한 비서 ‘성열’(유연석)이 나타나
그녀의 인생을 바꿀 거대한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은 바로 천문학적인 재산을 소유한
마카오 카지노 그룹의 ‘회장’(이경영)을 사로잡아
그의 전 재산을 상속받는 것.
단, 성공 시 그 재산의 절반을 성열과 나누는 것을 조건으로 내건다.
달콤한 만큼 위험한 제안이지만 매력적인 성열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 지연은 마침내 회장의 호화 요트에 오른다.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미묘한 긴장과 의심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던 계획은,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어긋나게 되는데…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완벽한 결말을 향한 진짜 거래가 시작된다!
포토(14)
비디오(5)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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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원
4
암만 아무렇지 않은 척해봐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헛웃음이 -
김성훈
4
어설픈 연출과 문어체 대사가 빚어낸 2시간짜리 아침 드라마 -
박평식
5
많이 낡았다 -
이동진
3
극의 기본 분위기조차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
황진미
5
감정은 어디 가고, 모든 것이 책 읽어주듯 매끄럽군 -
이용철
2
너무 은밀했나, 유혹한 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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