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멕시코 푸에르토 발라타에서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로베르토는 딸 알레한드라와 멕시코시티로 이사를 한 뒤,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로베르토는 레스토랑 셰프로 일하지만 아내의 죽음에 대한 고통을 쉽게 잊을 수 없어 직장도 그만두게 된다. 알레한드라는 친구의 남자인 호세와 잠자리를 하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의 섹스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학교에서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학교에서 베라크루즈로 여행을 가게 된 알레한드라는 감금과 성폭행을 당하고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게 된다. 딸이 죽은 줄 안 로베르토는 딸의 동영상을 유출시킨 학생을 찾아 가는데…
포토(11)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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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식
7
응징보다 치유가 힘들어요 -
이동진
8
말하지 않은 슬픔은 인간을 어떻게 내파하는가 -
김태훈
7
불편하지만 목도해야 할 우리의 현실 -
이화정
7
소리도 내지 못한 채 꾹꾹 눌러담긴 루시아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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