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출구 없는 섬, 누군가 사라졌다.
범죄자들이 수용된 정신병원과 등대만이 존재하는 섬 ‘셔터 아일랜드’.
탈출이 불가능한 그 섬의 정신병원은
일반병동과 위험도가 높은 환자들이 수감된 격리병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날, 일반병동에서 한 환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조사를 위해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와 그의 파트너 ‘척 아울’이
‘셔터 아일랜드’로 파견된다.
실종자의 방에서 의미불명의 쪽지를 찾은 ‘테디’와 ‘척’은
병원 곳곳을 조사하며 그 의미를 찾으려 하지만,
병원관계자들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던 중 갑작스런 폭풍이 섬을 덮치고,
그들은 외부의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로 섬에 갇히고 마는데…
포토(39)
비디오(6)
씨네21 전문가 별점(9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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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엽
7
심장이 없는 클래식 -
김성훈
7
촬영 하나만큼은 정말 기가 막힌다 -
박평식
6
멀미 나도록 어지럽게 후벼낸 슬픔 -
황진미
8
정신병이 무엇인지 한편으로 알려주는 환상의 수작! -
주성철
7
스코시즈는 여전히 영화광 소년 -
이주현
6
꿈속을 유영하는 마틴 스코시즈 -
이용철
8
잊고 있던 스릴러의 참맛 -
문석
6
아찔한 스타일, 덤덤한 드라마 -
김도훈
6
충분히 두려운 지옥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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