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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One Battle After Another (2025)

씨네21 전문가 별점

8.83

관객 별점

9.00

시놉시스

자유를 외치는 혁명가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6년이 흐른 뒤, 후유증으로 모든 걸 내려놓고 무너진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딸 ‘윌라 퍼거슨’(체이스 인피니티)뿐.

자신의 몸도, 딸과의 관계도 엉망진창인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의 숙적이었던 ‘스티븐 J. 록조’(숀 펜)가 딸을 납치한다.

딸을 찾기 위해서 옛 동료들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오래된 동료들은 만나기조차 쉽지 않은데…

지나온 시간만큼 더 지독해진 숙적을 상대로
끝나지 않는 싸움을 끝내기 위한 뜨거운 추격이 시작된다!

포토(17)

비디오(2)

씨네21 전문가 별점(6명 참여)

  • 정재현

    8

    ‘위대한 미국’이 연쇄 추돌하는, PTA의 레볼루셔너리 로드
  • 박평식

    8

    황홀한 폭주, 분노하고 사랑하라
  • 홍수정

    10

    자기 세계를 거꾸로 뒤집은 PTA의 위대한 영화
  • 이용철

    10

    Welcome Back where you belong, PTA
  • 이보라

    8

    미국이라는 더러운 유산에 새로운 점화를 외치는 PTA의 ‘진짜’ 21세기
  • 김철홍

    9

    빼앗는 전투만큼 비장하고 처절한 빼앗기지 않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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