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스무 살. 서로 다른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러나 중학교 시절에는 절친했던 친구 다섯이 자주 드나들던 술집에서 만난다. 몇 년 만에 만나 친구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했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술잔을 기울인다. 현재의 지독한 혼돈은 서로에 대한 우정으로 극복하려 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원치 않던 불신의 골만 깊어져 가고 서로에게 상처만 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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