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시간을 거슬러, 그녀를 만나다.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말 뉴올리언즈.
80세의 외모를 가진 사내 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
부모에게 버려져 양로원에서 노인들과 함께 지내던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젊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
12살이 되어 60대의 외모를 가지게 된 그는
어느 날 6살 소녀 데이지를 만난 후
그녀의 푸른 눈동자를 잊지 못하게 된다.
청년이 되어 세상으로 나간 벤자민은
숙녀가 된 데이지와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비로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벤자민은 날마다 젊어지고
데이지는 점점 늙어가는데…
포토(107)
비디오(8)
씨네21 전문가 별점(5명 참여)
-
박평식
7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이유 -
유지나
7
예외적인 인생으로부턴 늘 배울 게 있지 -
이화정
6
벤자민 버튼의 러닝타임은 느리게 간다 -
이용철
6
조디악은 놓치고 버튼에 열광하는 바보가 되지 말자 -
이동진
7
실크처럼 매끄럽고 벨벳처럼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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