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놉시스
최고가 되지 못한 전설 VS 최고가 되고 싶은 루키
한때 주목받는 유망주였지만 끔찍한 사고로 F1®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한순간에 추락한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그의 오랜 동료인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레이싱 복귀를 제안받으며 최하위 팀인 APXGP에 합류한다.
그러나 팀 내 떠오르는 천재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소니 헤이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설상가상 우승을 향한 APXGP 팀의 전략 또한 번번이 실패하며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고전하는데···
빨간 불이 꺼지고
운명을 건 레이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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