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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순명

Takashi Ube

소개

서울 출생. 기누타 프로덕션의 시모키타자와 사무소에서 영화 일을 시작, 조총련의 문화부장으로 일했다. 그의 목표는 북한에 영화 촬영소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북한에 영화 촬영 장비를 보내려다 실패, 밀수 혐의로 체포된 후 풀려나 우베 다카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일본 이름으로는 <기지의 아이들>(1953), <노래하는 목소리>(1956)를 제작했고, 김순명이란 이름으로 <조선의 아이들>(1955)을 제작하였다. 1970년대에 북한으로 돌아가 일본 동화 번역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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