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오갑진은 넉넉치 않은 살림을 알뜰하게 꾸려 나가는 전형적인 현모양처의 주부. 동사무소 동장인 남편과 시어머니, 두 딸이 있다. 딸만 낳은 며느리로 가끔 시어머니 눈치를 보지만 큰딸이 일류대 약학과를 나온 약사라는 데 위안을 삼는다. 그러나 그 딸의 이혼으로 마음 고생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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