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남편의 1주년 추모식, 은하(예지원)는 남편의 블로그 이웃들을 불러 추모식을 하고, 그 추모식에 남편의 회사 후배였다는 여자인 준희(송하윤) 가 나타난다. 며칠만 지내겠다고 은하의 집에서 머무는 준희. 은하는 준희와 남편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딸인 유정이(이영유) 마저 자신보다 더 준희와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포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