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둘째 딸 순미는 늘 집안의 구박덩어리였다. 엄마는 왠일인지 순미가 어릴 때부터 오빠와, 동생 혜미와 달리 순미에게 핀잔을 주기 일쑤고 차별했다. 엄마는 자신이 보기에 평생 돈 한 번 제대로 못 벌고 못나게 산 남편을 닮은 순미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나는 것이다.
하지만 순미는 타고난 밝은 천성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늘 웃으며 밝게 살아왔다. 순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공사판을 돌며 거침없이 험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하지만 순미는 타고난 밝은 천성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늘 웃으며 밝게 살아왔다. 순미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하던 일을 이어받아 공사판을 돌며 거침없이 험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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