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주인공 이영주는 고교 3년생이다. 학교에 교생 실습을 온 강민혁과 사랑에 빠져 주위의 반대에 불구하고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결혼식 날 민혁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영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들 하늘이를 낳아 기르며 미혼모의 길을 선택한다. 영주의 곁에는 학창 시절부터 그를 짝사랑해온 친구이자 민혁의 동생이기도 한 우혁과, 유능하고 냉철한 변호사 김승조가 있다.
미혼모라는 사회적 약자의 자리를 스스로 선택함으로서 받게되는 사회의 부조리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자의 삶을 통해 강인하고 따뜻한 여성상을 그린다.
미혼모라는 사회적 약자의 자리를 스스로 선택함으로서 받게되는 사회의 부조리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자의 삶을 통해 강인하고 따뜻한 여성상을 그린다.
포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