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유우키 카이'(츠마부키 사토시)는 사회복지 심리학을 전공하는 평범한 대학 4학년생으로
취직을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연상의 연인 '마호'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지만,
정해진 취직자리가 없는 유우키는 예민한 상태.
항상 어울려 다니는 대학친구인 '야시마 케이타'는 이미 취직이 정해져 여유로운 모습이고,
'쇼헤이'는 샐러리맨은 딱 질색이라며 취직 자체에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취직 면접을 보고 학교에 온 '카이'는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여자를 발견한다.그것이 '카이'와 '사에'의 첫 만남이었다.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며 해외 대학에서 유학 중이던 '사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청각장애로 실의에 빠진 채 귀국해
올 봄부터 고교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카네'가 다니는 이 학교로 편입한 것이었다.
한편, 22년 내내 여자친구 하나 없었던 '케이타'는
교내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와 데이트 약속을 받아냈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데이트 당일, 그 여자에게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안 '케이타'는
취직을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연상의 연인 '마호'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지만,
정해진 취직자리가 없는 유우키는 예민한 상태.
항상 어울려 다니는 대학친구인 '야시마 케이타'는 이미 취직이 정해져 여유로운 모습이고,
'쇼헤이'는 샐러리맨은 딱 질색이라며 취직 자체에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취직 면접을 보고 학교에 온 '카이'는
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여자를 발견한다.그것이 '카이'와 '사에'의 첫 만남이었다.
어릴 때부터 바이올린에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며 해외 대학에서 유학 중이던 '사에'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치명적이라 할 수 있는 청각장애로 실의에 빠진 채 귀국해
올 봄부터 고교시절부터 친구였던 '아카네'가 다니는 이 학교로 편입한 것이었다.
한편, 22년 내내 여자친구 하나 없었던 '케이타'는
교내에서 첫눈에 반한 여자와 데이트 약속을 받아냈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데이트 당일, 그 여자에게 청각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안 '케이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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