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미용사인 남자는 우연히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여성을 알게 된다. 자신의 장애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 그녀는 그가 도서관에 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 컷트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고, 여자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이후 둘의 작품이 잡지에 실리자 여자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지만, 정작 남자에게는 자신의 장애 때문에 다가갈 용기를 내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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