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와 티미가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
내가 말하는 어떤 소원도 다 들어주고 온갖 위험에서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있다면 어떨까요?
수호천사 부부 ‘코스모’와 ‘완다’는 티미를 행복하게 하라는 임무를 받고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티미의 말 한마디면, 이야기책 속을 누비고, 초능력을 가진 친구를 만드는 것 쯤은 어려운 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소원으로 벌어진 혼란을 해결하는 건 너무 어렵답니다.
하나, 둘, 셋 펑!하면 순식간에 연필로, 쇼파로 변하는 코스모와 완다의 변신술! 다음번엔 또 무엇으로 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