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김가연은 이상형을 꿈꾸며 눈만 높아진 공주병 환자다.
유람선의 바 매니저인 그녀는 남자들의 친절을 오해해 제멋대로 해석하는 걸로 봐서 가히 그 증세가 심각하다. 그런 탓에 성차별을 두 눈 뜨고 보지 못하는 여의사와 당연히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직업정신만은 투철해 청결을 가장 중요시하고 식당 종업원들과 일 때문에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람선의 바 매니저인 그녀는 남자들의 친절을 오해해 제멋대로 해석하는 걸로 봐서 가히 그 증세가 심각하다. 그런 탓에 성차별을 두 눈 뜨고 보지 못하는 여의사와 당연히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직업정신만은 투철해 청결을 가장 중요시하고 식당 종업원들과 일 때문에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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