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자주 봐서 좋을 거 없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의사다. 몇 가지 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 반가운 일로 의사를 만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런데 그때마다 우리가 만나는 의사들은 권위적이거나 무뚝뚝하거나 어려운 의학용어만 줄줄 읊어대며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곤 했다. 쌤~ 아픈 것도 서러운데 좀 더 친절하게 알려주심 안돼요? 그래서 우리가 떴다! 전문성은 기본이요, 환자 눈높이용 말빨은 서비스에 친절과 유머는 묻고 더블로 가~ 제 아무리 어려운 의학 정보도 세상 쉽게 술술 풀어주는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을 만나는 순간, 당신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대놓고 건강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