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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동방불패

(1999)

시놉시스

일세를 풍미하는 일월 마교는 강호를 지배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고 이에 ‘오악검파’는 연맹을 결성하여 마교와 겨루려 한다. 이때 마교의 교주 ‘임아행’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호법교주 ‘곡양’이 범인으로 지목되나 그는 ‘임아행’의 외동딸 ‘임영영’을 인질로 삼고 강호로 잠적을 한다.

10년 후 마교의 새교주 ‘동방불패’는 ‘곡양’과 ‘임영영’이 다시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찾아내 ‘임영영’의 옛날 일을 모두 알려주지만 그녀는 ‘곡양’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곡양’을 ‘동방불패’로부터 구해내나 그는 결국 마교의 살수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오악 각파가 무림 맹주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싸우고 자신의 사부인 ‘악불군’의 비열함마져 보게된 ‘영호충'은 화산파에서 쫓겨난다. 한편 ‘영호충’은 ‘임영영’과 함꼐 10년전에 실종된 마교의 교주 ‘임아행’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 숨은 음모를 알아 내게 되는데, 그것은 ‘동발불패’가 무공의 비밀과 보물의 행방을 알아낼 계략으로 감금하고 있었던 것이다. ‘임아행’은 그 감금에서 풀려나게 되지만 그로 인해 강호무림에는 한바탕 피바람이 몰아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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