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EBS 어린이 역사 드라마 <점프>는 13살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 18살의 모습으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모험을 하다가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역사 여행을 다룬 드라마다. <점프>에 담긴 의미는 현재에서 과거로, 다시 과거에서 현재로 시간의 점프! 그리고 13살에서 18살로의 점프! 여행을 통해 정신적 성장을 한다는 의미에서의 <점프>이다. <점프>의 시작은 서울 외곽지역에 자리한 작은 초등학교에 한 선생님이 전근오시면서 부터다. 닭을 무서워하고,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이 선생님에겐 뭔가 엄청난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 선생님의 이름은 차차웅. 차차웅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지치고 힘들 때, 그 괴로움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뭔가 특별한 순간’이 나타날 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실제로 아이들에겐 그런 순간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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