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가족의 형태로 얽힌 두 원수 집안의 얘기이다. 그런데 그 원수가 된 사연이 참으로 고약한다. 절대 가족이 될 수 없는! 더러운 덫에 걸린 두 원수 집안의 자식들의 위태위태한 사랑. 더불어, 이 더러운 악연의 덫에서 빠져나와 순결한 가족이 되려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배신, 증오로 얼룩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무리 남만 못한 가족이라도 결국은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진짜 가족으로 변해가는 행복한 이야기를 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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