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힘들고 어려운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내고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당당히 변신한 대한민국이
이제 근성의 역사를 세계인과 함께 써내려가려 한다.
현재 기아와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단순히 ‘도움’을 주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나눔’을 통해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우리의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프로젝트,
UN가입 20주년 KBS 특별기획 2011 <희망로드대장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배우와 함께 전 세계를 위해 희망을 노래한다.
포토(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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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희망로드 대장정
세계 경제 포럼에서 발표한 2016 세계 경제를 위협할 최대 위험요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기후 변화’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설, 한파, 가뭄, 홍수가 에너지 부족과 물 부족, 식량 위기, 질병을 야기 시키면서 빈곤 국가와 가난한 사람들은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 혹시,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온난화로 인한 지구 평균 온도가 2~3도 상승할 때마다 말라리아 발병률은 5%씩 높아져 2030년까지 약 1억5000만 명이 말라리아에 감염될 것으로 예상되고, 물 부족에 따른 질병과 위생 문제로 설사와 고열로 사망하는 15세 이하 어린이가 4만8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한파와 폭염으로 기상 이상 징후를 느낄 시간, 지구 반대편 아프리카 남부에선 이미 1400만 명이 가뭄으로 인한 식량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연한 우리의 일상,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겐 절실한 ‘꿈’이 아닐까요?“ 오늘 아침, 양치와 세수 식사에서 몇 컵을 물을 쓰셨나요? 우리에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물이지만, 지구 반대편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을 앓고 있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겐 물이란, 일상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양동이의 물을 길어 나르기 위해 20km 3시간 이상 떨어진 우물을 오고 가는 아이들. 이 아이들은 오늘도 하루 사용할 물을 길어 나르느라 학교에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똑같은 24시간을 살아가면서도,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지구 반대편의 또 다른 세계. 그리고 우리가 잊고 지냈던 그 곳엔 언제나 아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겐 행복해야 할 권리와 배울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이젠 우리가 이 아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야 할 때가 아닐까요? “Hope for child” [KBS가 기획한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희망로드대장정, 그 일곱 번째 이야기.] 지구촌 미래의 주인공,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순간을 만들기 위해 희망로드 대장정의 7번째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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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희망로드 대장정
1인당 국민소득 35달러였던 세계 최빈국. 해외 원조에 의존하며 살았던 광복 직후 우리의 모습이다. 그로부터 70년, 수혜국 최초로 다른 나라를 원조하는 후원국이 된 대한민국. 단순히 “도움”만 주는 기부 에서 벗어나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희망로드 대장정 (Hope for child)」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과 떠나는 [희망로드 대장정]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오랜 가뭄으로 물 한 모금을 위해 하루 30킬로미터를 걸어야 하는 아프리카 케냐의 소녀들.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형제를 잃고 하루 한 끼 밥을 위해 목숨을 걸고 반군들이 주둔한 위험한 숲을 오가는 아프리카 콩고의 소년들. 오늘도 우리 돈 500원을 벌기 위해, 한 끼 밥을 굶지 않기 위해, 가슴에 꿈을 묻고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지구 반대편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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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희망로드 대장정
천 원이면 아프리카 아이 5명에게 한 끼 식사 제공! 5천 원이면 심각한 영양결핍을 보이는 어린이 50인분의 영양제 구입! 우리에게는 이미 작은 가치가 된 천 원. 하지만 커피 한 잔 값만 아껴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다. 세계 최초로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후원군이 된 우리나라. 기아와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단순히 ‘도움’을 주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나눔’을 통해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 된 「희망로드 대장정 (Road for Hope)」! 환경과 문화 이념을 초월해서 나눔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사랑의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지구촌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 그 다섯 번째 사랑을 시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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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희망로드 대장정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전체 인구 300만 명 중 38%가 난민인 나라. 장티푸스,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창궐하는 나라. 이것이 바로 1950년대 전쟁 직후의 한국이었습니다. 그로부터 60여 년... 세계 12위권의 경제 대국, 세계 최초로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후원국이 된 나라, 대한민국! K-POP과 드라마를 통한 한류 열풍! 전 세계의 눈이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 지금, 과거 한국의 모습처럼 전쟁과 빈곤, 질병과 무관심으로 힘들어 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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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희망로드 대장정
과거 한국의 모습처럼 전쟁과 빈곤, 질병과 무관심으로 힘들어 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우리가 한 명 한명에게 손을 뻗을 때 세상은 놀랍도록 변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 어려운 나라에 방문해 그들의 아픔을 공감해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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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희망로드 대장정
대한민국은 가난과 전쟁, 고난의 역사를 경험했지만 힘들고 어려운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내고 국제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당당히 변신한 대한민국이 이제 근성의 역사를 세계인과 함께 써내려가려 한다. 현재 기아와 빈곤으로 허덕이고 있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단순히 ‘도움’을 주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나눔’을 통해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을 위해 우리의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프로젝트, UN가입 20주년 KBS 특별기획 2011 <희망로드대장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배우와 함께 전 세계를 위해 희망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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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희망로드 대장정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 세계 최빈국, 전체 인구 300만 명 중 38%가 난민인 나라. 장티푸스와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전국 곳곳에서 창궐하던 나라. 바로 1950년대 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은 6.25의 잿더미 위에서 일어나 세계 12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 G20정상회의 의장국이 됐습니다. 그리고 OECD-DAC(개발원조위원회)가입, 원조를 받던 수혜국 최초로 다른 나라를 원조하는 후원국이 됐습니다. 2010년 11월, G20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전 세계의 눈이 대한민국을 향하고 있는 이때, 한국방송 KBS에서는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60년 전 한국의 모습처럼 전쟁과 빈곤, 질병과 무관심으로 힘들어 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