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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태왕사신기

The Story of the First King’s Four Gods (2007)

시놉시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은 청룡, 백호, 현무 그리고 주작의 현신인 동료들과 함께 고구려를 건국한다. 그리고 고구려를 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소서노와 결혼, 온조와 비류 두 아들을 갖게 된다. 그후 소서노는 주몽이 전처에게서 얻은 아들 유리왕이 나타나자 온조와 비류를 데리고 남하하여 백제를 건국한다.

세월은 고구려와 백제는 서로 형제의 나라임을 잊은 채 전쟁을 벌이게 된다. 전쟁의 이면에는 주몽과 소서노의 사랑을 시기하여 둘을 갈라놓은 영노가 있었다. 그 무렵, 현무의 현신인 주안은 삼국을 자유로이 떠돌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천문을 보다 두 별이 떠오르는 것을 보는데, 하나는 백제 아신왕, 다른 하나는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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