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시놉시스
1910년대 호주. 드로레딕 목장에 부임하게 된 신부 랄프는 가족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살아가던 소녀 매기를 딸처럼 돌봐주게 된다. 랄프 신부의 보살핌 속에 사춘기를 보내고 처녀가 된 매기는 숨길 수 없는 사랑을 고백하여 랄프를 당황하게 한다. 랄프 또한 성직에 대한 충성과 매기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지만 결국 성직자의 길을 걷는다.
로마로 불려간 랄프는 콘티니 추기경의 비서로 경력을 쌓던 중 매기의 아버지와 오빠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온다. 극심한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을 호소하는 매기. 그러나 신의 사랑을 실천하기로 한 랄프는 그녀의 행복을 빌며 매기에게 결혼을 권유하지만 절망한 매기는 신을 저주하며 그를 보내는데...
로마로 불려간 랄프는 콘티니 추기경의 비서로 경력을 쌓던 중 매기의 아버지와 오빠가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온다. 극심한 고통과 외로움 속에서도 사랑을 호소하는 매기. 그러나 신의 사랑을 실천하기로 한 랄프는 그녀의 행복을 빌며 매기에게 결혼을 권유하지만 절망한 매기는 신을 저주하며 그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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