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잭을 소개합니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가 두번째 아기를 낳았다. 파라디스는 파리 근교 작은 마을인 뉴일리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인 그녀 역시 건강하다고 파라디스의 대변인은 밝혔다. 이 아기의 이름은 ‘잭’. 이 부부가 첫째딸에게 붙였던 이름 ‘릴리-로즈 멜로디’ 뎁에 비하면 간결하기 이를 데 없는 짧은 이름이 아기에게 지어졌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는 요즘 미국은 폭력적인 사회라며,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너무나 폭력적이에요.” 조니 뎁은 뉴일리라는 마을에서 ‘파라디스’를 정말 발견한 걸까?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 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