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1-03-20
김지운 감독의 <반칙왕>이 오는 3월15일 홍콩에서 개봉한다. 20개관 상영으로, 홍콩으로 간 한국영화 중에서는 최대 규모. 영화사 봄에 따르면, <반칙왕>은 지난해 홍콩영화제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뒤, 꾸준히 구매 의사를 밝혀오던 애드코에 지난 가을 8만달러에 팔렸다.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