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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아르헨티나로 간다

아르헨티나가 나를 부른다! 부산영화제 한국영화 담당 한상준 프로그래머가 오는 4월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iMBC의 공동 프로젝트인 미스터리 연작 <아미그달라>의 네번째 에피소드인 30분짜리 단편영화 제목을 <너의 이름은 아르헨티나>로 붙이기도 했던 한상준 프로그래머는 우연히 겹친 ‘아르헨티나’ 인연에 한층 싱글벙글하고 있다고. 서태화와 이순지가 주연을 맡은 <너의 이름은 아르헨티나>는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중이며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