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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올해의 수상작가들

등단 십년 이내 작가들의 단편소설 중 뛰어난 작품을 가려 뽑는 젊은작가상. 2014년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가는 황정은(<상류엔 맹금류>), 조해진(<빛의 호위>), 윤이형(<쿤의 여행>), 최은미(<창 너머 겨울>), 기준영(<이상한 정열>), 손보미(<산책>), 최은영(<쇼코의 미소>)이다. 황정은의 <상류엔 맹금류>가 “‘젊은 작가의’라는 제한적 수식조차 필요 없는, 2013년 최고의 단편소설”(문학평론가 신형철)이란 찬사를 받으며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