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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폭식증에서 해방된 제인폰다

25년 만의 해방

제인 폰다가 25년간 시달렸던 거식증과 폭식증을 드디어 극복했다고 최근 식이장애교육연합을 위한 후원만찬에서 공개적으로 말했다. “25년 동안 나는 한번 입에 포크를 가져갈 때마다 두려움을 느꼈답니다. 이제 난 63살이고 2년 전부터서야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됐죠.” 폰다는 에어로빅 열풍이 불던 1980년대 다이어트를 위한 체조 비디오를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