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 씨네21 취재팀
2012-07-10
감독 세스 맥팔레인 / 출연 마크 월버그, 세스 맥팔레인, 밀라 쿠니스 곰돌이 인형이 어린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동심의 탈을 쓴 19금 애니메이션 <패밀리가이>로 잘 알려진 세스 맥팔레인이 생명을 불어넣은 테드는 알 만큼 아는 ‘성인돌’이다. 걸걸한 목소리의 테드와 이제는 아저씨가 된 주인 존(마크 월버그)의 버디무비로, 결코 순수하지 않은 아저씨들의 만행에 폭소를 금치 못한다.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