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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티 5400만 파운드 스캔들에 휩싸인 캐서린 제타 존스

캐서린 제타 존스가 ‘사실이면 좋을’ 행복한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신작 9편의 출연계약을 패키지로 하며 개런티로 5400만파운드(약 1천1백억원)을 받았다는 영국 언론들의 보도가 바로 그 소문의 내용. <엠파이어> 등은 “<마스크 오브 조로>의 캐서린 제타 존스가 영국 출신 여배우 중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배우가 됐다”며 법석을 떨었는데, 사실확인 결과 그런 일이 없음이 밝혀졌다. “사실무근입니다. 계약을 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라며 매니저만 해명하기 바빴다고. 제타 존스는 요즘 조지 클루니와 함께 코언 형제의 영화 <참을 수 없는 잔인함>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