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사진 최성열
2012-01-10
세트장 바깥에 덩그러니 놓인 의자 하나. 누구를 위한 자리인가. 감독? 배우? 스탭? 기웃거려도 보이지 않는다. 세트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선 순간, 자리의 주인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들이 땀방울로 만든 영화를 만날 관객의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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