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사진 최성열
2011-10-25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쩨쩨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쌀쌀해지는 밤도 젊은 영화쟁이들에게는 한땀 한땀 수놓을 순간순간인 것이다. 쩨쩨하게 뒤돌아보지 않는 그들이 있기에 앞으로의 10년도 앞으로의 100년도 뜨거운 밤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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