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글·사진 오계옥
2011-07-05
만 10년하고도 11달 동안 작고 아름다운 영화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던 하이퍼텍나다가 잠시 우리 곁을 떠난다. 6월30일 ‘See you soon 상영회’를 끝으로 잠시 정관을 하게 된 것. 이제 우리는 그곳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영화들을 가슴 한쪽에 소중히 간직하고 기다릴게요. 부디 빨리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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