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2002-01-07
신상옥 감독이 신작 <겨울이야기>를 촬영중이다. 지난해 12월 크랭크인한 이 영화는 치매를 앓는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작품. 신구, 김지숙 두 배우가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등장한다. 제작비 6억원의 저예산영화인 <겨울이야기>는 2월까지 촬영을 마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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