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여성영화제 연례화

격년제로 열리던 서울여성영화제가 내년부터 연례행사로 바뀐다. 내년에 4회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는 4월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 정재은 감독, 박찬옥 감독, 김윤희 촬영감독, 장희선 감독 등을 배출해온 한국단편경선 부문은 올해 아시아 단편경선으로 그 규모와 대상을 확장한 바 있다. 여성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002년 2월4일부터 8일까지 아시아 여성감독의 작품을 대상으로, 단편경선 부문 공모를 실시한다(문의: 02-583-3599, www.wff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