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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강혜정 外

강혜정 강혜정과 박희순이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가제)에 캐스팅됐다. 아내를 잃고 정신착란에 시달리는 집주인 병희(박희순)와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을 땅에 묻겠다는 일념으로 첫사랑이 사는 집 근처에 잠복하게 되는 수강(강혜정)이 만나 벌어지는 연애담이다.

차수연 차수연이 하정우와 쓰마부키 사토시의 <보트>에 합승한다. 일본으로 밀수 심부름을 하는 한국 남자의 일본인 파트너가 한국 여자를 일본으로 밀입국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이 영화에서 차수연은 용기백배의 여자 지수를 연기한다.

이영훈 <GP 506>에 이은 이영훈의 두 번째 입대다. 탈영병의 여정을 그린 이송희일 감독의 신작 <탈주>에 캐스팅된 이영훈은 이 영화에서 탈영병 재훈을 연기한다. 뮤지컬 배우인 진이한이 그의 동료인 민재 역을 맡았으며 재훈의 탈영을 도와주는 소영 역에는 소유진이 캐스팅됐다.

선우선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선우선이 김윤석, 정경호와 함께 <거북이 달린다>에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범죄없는 평온한 시골 마을에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을 시골 경찰과 마을 건달들이 잡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선우선은 극중 탈옥수인 기태(정경호)와 로맨스를 펼치는 경주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