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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와 언론활동 지원, 남포문고 5층에서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게스트와 언론활동을 지원하는 각종 부대시설이 오늘부터 본격 가동된다. 남포동 남포문고 5층에 설치된 PIFF 센터는 영화제 기간동안 ID센터, 프레스센터, 비디오룸이 위치하며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주 사무실이다. 오전9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되며,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

전화번호는 244-6987이고 프레스 센터의 연락처는 245-8953이다. 10층의 페스티벌 카페 ‘꿈’(248-6528)에서는 영화제 게스트들의 인터뷰가 주로 이뤄지게 된다. 오전10시부터 새벽2시까지 운영될 예정. PIFF광장 내 부산극장 대각선 맞은 편의 ‘Seattle’s Best Coffee’에 설치된 PIFF 게스트 라운지(오전9시∼오후8시30분)는 초청인사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ID 카드 소지자 중 입장권 발급 가능 대상자로 등록된 게스트의 경우,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